CES 2024! 마케터의 시선을 사로잡은 베스트 픽은? (LG 올레드 T, 래빗 R1, SK 원더랜드, 니콘 Unreal Ride)

"어떻게 하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마케터가 될 수 있을까?"
오늘도 고민하는 마케터 분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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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LG그룹 유튜브 채널 / Webos

출처 LG그룹 유튜브 채널 / LG Signature OLED T Hero

PD 케찹🥫 Pick✅ LG <LG 시그니처 OLED T>
LG는 세계 최초의 무선 투명 TV <LG 시그니처 OLED T>를 활용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어! 👀 'LG 가전'이라고 하면 외계인을 납치해서 만든다는 밈까지 돌잖아👽️ 그런데 이번 CES 현장을 보고 나니까 정말 그럴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디스플레이를 다양한 형태로 변형해 방문객들에게 새롭고,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했거든. 투명 TV로 거대한 미디어 아트 조형물을 만들기도 하고, 주거 공간에 인테리어 요소로 배치하기도 하고, 아쿠아리움을 연상시키는 터널형 공간으로 만들기도 했지.

갈수록 TV 시청률이 점점 감소하는 추세잖아📺️ LG가 이번 전시로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활용 방안과 미래 방향성을 잘 보여줬다고 생각해! 단순 가전 제품을 넘어, 상업 공간에서의 광고판이나 인테리어 요소로서 활용하는 전략이 잘 드러났거든.

후킹 포인트
🪝 LG의 강점인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전시관을 혁신성이 엿보이게 잘 구성했다고 생각해


에디터 보카🥑 Pick✅ Rabbit 래빗 <R1>
이번 CES 2024 최고의 스타 중 하나인 것 같은데? 스타트업 래빗(Rabbit)이 만든 AI 디바이스 <R1>이야🐰 AI를 비서처럼 활용할 수 있는 휴대용 단말기인데, 단말기 자체가 시리나 빅스비처럼 작동한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편할 것 같아!

보통 우리가 스마트폰을 쓸 때 앱을 여러 가지 사용하잖아? 그런데 R1은 서버를 활용하는 방식이라 개별 앱을 설치할 필요가 없다고 하더라고!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 중에 스마트폰 사용을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R1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자연어를 중심으로 동작한다고 하니 디지털 기술과 친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그리고 솔직히!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와 귀여운 레트로풍 디자인이 너무 귀엽잖아.

후킹 포인트
🪝 새빨간 색상과 레트로풍 디자인이 눈을 사로잡아
🪝 AI 디바이스가 스마트폰을 대체할 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해





출처 SK 유튜브 채널

출처 SK 유튜브 채널

에디터 무새🦜 Pick✅ SK <SK 원더랜드>
SK는 기후 위기가 사라진 미래의 '넷제로' 세상을 놀이공원 컨셉으로 구현했어🌎 탄소 감축, AI 기술 같은 주제가 사실 쉽지는 않잖아! 그런데 놀이공원의 어트랙션으로 표현하니까 재밌고 흥미롭게 느껴지더라고🎢

SK는 생성형 AI 기술을 사용해 바로 타로 카드를 만들어주는 AI 포춘텔러, 재생 에너지로 움직이는 트레인 어드벤처, 미래 도심 항공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매직 카펫 라이드 등 다양한 어트랙션을 제공했는데, 그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라 일반인이라도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전시관의 스토리텔링을 잘 짰다는 생각이 들었어.

후킹 포인트
🪝 단순히 제품 소개가 아니라 포토스팟, 놀이 기구 체험, 기념품 제공 등 방문객들이 참여할 만한 요소를 많이 넣은 게 좋았어
🪝 자사의 다양한 기술을 '지속가능성'이라는 메시지와 놀이공원이라는 컨셉 아래 일관성 있게 보여준 게 좋았어




에디터 덕팔🦆 Pick✅ Nikon <Unreal ride>
니콘은 인간과 기계가 원활하게 협업하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비전 아래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였어🎥 나는 그중에서 버추얼 프로덕션(Virtual Production)을 체험할 수 있는 <Unreal Ride>가 가장 기억에 남더라고!

버추얼 프로덕션은 기존의 블루 스크린을 LED 패널로 대체하거나 촬영 현장에 실시간으로 컴퓨터 그래픽을 투사하는 등 디지털 제작 기술을 활용하는 제작 방식을 말해. 방문객들이 차량에 탑승하면 LED 화면에 가상 정글이 나타나고, 고속 카메라 로봇 BOLT X와 Z9 미러리스 카메라는 다양한 각도와 속도로 방문객들의 체험을 영화처럼 다이내믹하게 촬영하지🚙

버추얼 프로덕션은 콘텐츠 제작 비용과 기간을 줄여주기 때문에 사용 범위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 게다가 OTT나 게임 등을 통해 대중들이 초현실적인 가상 세계에 더 익숙해지기도 했으니 이런 전시관들이 많이 늘어나지 않을까?

후킹 포인트
🪝 스마트폰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카메라 업계의 새로운 전략을 엿볼 수 있어
👉️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을 탑재하는 등 영상 기능에 특화된 라인업을 늘리고 있거든
🪝 일반 대중보다 전문 사진작가 등 오히려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면이 돋보였어
🪝 방문객들에게 '가상 세계'라는 창의적이고, 인터랙티브한 경험을 제공한 것이 좋았어